인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코끼리는 인도의 명물입니다.
하지만, 그런 인도가 코끼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도의 남부 케랄라 주에서 최근 들어 먹이를 찾지 못한 코끼리가 농작물을 짓밟고 가옥을 부수는 일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20명의 주민이 코끼리 때문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민에 빠진 주 당국은 호랑이까지 동원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현재 이 지역에는 6천 마리 정도의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대영 기자<5to0@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그런 인도가 코끼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도의 남부 케랄라 주에서 최근 들어 먹이를 찾지 못한 코끼리가 농작물을 짓밟고 가옥을 부수는 일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20명의 주민이 코끼리 때문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민에 빠진 주 당국은 호랑이까지 동원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현재 이 지역에는 6천 마리 정도의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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