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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번트안타를 맞았어' [MK포토]
입력 2022-09-22 19:06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무사 1루에서 LG 임찬규가 롯데 박승욱의 번트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했으나 내야안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79승 47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의 롯데 역시 LG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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