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국제 공작 기계 전시회에서 3D프린팅 기술 '메탈 젯 S100을 상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메탈 젯 S100은 금속 3D 프린팅 기술로, 디지털 기술로 고품질 부품을 대량 인쇄하는 솔루션이다. HP 측은 해당 기술에 대해 △혁신적인 디자인 △비용 절감 효과 △생산성 증진 △높은 해상도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메탈 젯 S100 솔루션을 통해 제조업의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에서 '디지털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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