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도요타 "병행수입 차량 무상 수리"
입력 2010-02-02 21:45  | 수정 2010-02-03 02:21
도요타 차량이 국내에 공식 판매되기 이전에 다른 경로를 통해 리콜 대상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도요타 자동차 측은 "주재원들이 외국에서 사 가지고 온 것이나 병행수입업체들이 판매한 차들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수리해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단, 해당 차량의 생산 고유번호를 본사에 확인하고 나서 리콜 대상 차량임이 확인될 때에만 전국 5개의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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