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은 22일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진행하는 몽클레르 70주년 이벤트 참석차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이성경은 조직감이 돋보이는 라운드 니트 스웨터에 퀼팅 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운동화를 신고 도 완벽한 8등신 비율과 살이라곤 보이지 않는 젓가락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델 출신 이성경은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 데뷔한 이후 연기력을 쌓으며 안방극장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최근 SBS ‘낭만닥터 김사부 3 출연을 확정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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