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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이규한X최여진, 10년 전 ‘그린라이트’ 울렸던 사연
입력 2022-09-22 13:54  | 수정 2022-09-22 15:12
사진 ㅣMBN
배우 이규한과 최여진이 ‘러브라인을 의심하는 신애라-박하선에게 ‘폭탄 발언을 던진다.
22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5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세 번째 ‘여행 메이트 이규한-최여진이 함께 하는 경기도 연천 여행기가 펼쳐진다.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인 이규한과 최여진은 등장부터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가동한다. 점점 과열되는 분위기에 이규한은 내일 아침에 둘 중 한 명은 떠나 있을 수도 있겠다”며 싸움을 예고하고, 최여진 또한 그냥은 안 간다, (이규한의) 자전거를 부수고 간다”고 받아쳐 ‘썸이 아니라 ‘쌈이었네”라는 박하선의 탄식을 유발한다.
이어 두 사람은 ‘SNS 촬영 명소로 향해 연인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서로의 손을 잡자마자 전완근 봐봐”라며 ‘현타에 빠져 폭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심상찮은 기류를 감지한 맏언니 신애라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솔직히 진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 적은 없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박하선 또한 (감정이) 없을 수가 없어”라며 이들의 ‘러브라인을 의심한 가운데, 최여진은 전 진짜…”라며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얘기하지 그랬어”라는 이규한의 반응에 최여진의 대응이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이규한과 최여진이 10년 전 처음 만난 작품에서 ‘그린라이트를 밝혔던 사연부터, 현재 ‘찐친으로 남아있게 된 과정을 여행 도중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남사친-여사친 사이의 정석인 두 사람과 더 끈끈해진 신애라&박하선이 뭉친 4인방의 연천 여행기가 유쾌한 웃음과 재미, 알짜 정보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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