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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오보? 예비신랑=1997년생 모델설에 소속사 “아티스트의 사생활”
입력 2022-09-22 13:36 
허니제이 오보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결혼을 발표한 홀리뱅 허니제이가 오보 해프닝을 겪었다.

모어비전 측은 22일 오전 MBN스타에 아티스트의 사생활 관련된 정보는 전달이 어려울 것 같다”라며 허니제이의 예비신랑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이 1997년생 모델이라는 설이 제기됐고, 오보라는 반박이 나왔다.

한편 허니제이는 SNS 등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바 있다.


그는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다.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하려 한다. 얼마 전 우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결혼 소감을 공개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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