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광희, 성형돌다운 입담 "턱을 더 깎았어야"('네고왕')
입력 2022-09-22 13:26 
가수 황광희가 성형 TMI를 털어놓는다.
22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에서는 마스크 네고가 진행된다.
이날 황광희는 사이즈와 색상이 다양한 여러 마스크를 써보다가 어린이용 마스크가 조금 작자 "턱을 더 잘랐어야 한다"고 장난스레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마스크왕을 만나서는 코에 얽힌 성형썰도 풀어놓을 예정이다.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를 보고 마스크왕에게 본인 캐릭터를 그려달라고 부탁한 황광희. 완성된 캐릭터를 보고는 잘 그렸다며 감탄하더니 "코가 너무 똑같아. 정확하게 45도 각도로 코끝을 쳐올렸거든요. 쭉 땡긴 것처럼 누가"라고 자조적인 개그를 던진다.

황광희는 또 거리 인터뷰에서 친구 수지의 사촌 언니를 만나 흑역사도 마주했다는 후문이다. 사촌 언니가 황광희를 싸이월드 때부터 봐왔다고 하자 당황하며 성형 전 얼굴? 아 지워버려 수지야”라며 악을 쓰며 외칠 예정이다.
또 황광희는 마스크왕에게 초강수를 둔 게임을 제안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황광희는 아이 이런 얘기 너무 지겨워요. 채널 돌아가요. 우리, 시�?률 떨어진다고요”라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섰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에이앤이 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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