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블리’ 규현 “오감 곤두세워 방어 운전”
입력 2022-09-22 11:58  | 수정 2022-09-22 13:54
규현. 사진 ㅣJTBC
규현이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전 JTBC 새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규현은 블랙박스가 하루에 몇 천개씩 몇 만개씩 들어오는데 그럼 평생 갈 수 있겠다고 싶었다”며 변호사님을 만나고 싶어 즐거운 마음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운전할 때 안전벨트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도 했다. 요즘에는 단속도 강화되고 운전의식도 올라가서 벨트를 잘 매는데, 저는 사고 이후로 벨트를 안 매면 불안해서 차를 탈 수 없었다. 벨트가 최우선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운전할 때는 360도, 오감을 곤두세워서 운전해야 한다. 저는 방어운전 위주로 하고 있다”면서 보통 시속 제한이 있으면 제한 속도까지 밟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시키는 대로 법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무단횡단도 마찬가지다. 제발 5분만 더 써서 돌아갔으면 한다. 아니면 안전한 무단횡단을 좀 했으면 한다”라고 안전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도로 위 솔로몬 한문철 변호사를 필두로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