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한블리’ 통해 얻은 꿀팁? 블랙박스 음성 꼭 켜기”

우주소녀 수빈이 ‘한블리를 통해 배운 부분을 공개했다.

22일 오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민철기 CP, 한문철 변호사,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빈은 ‘한블리 촬영을 하면서 운전 습관이나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겁이 별로 없어서 초보 운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잘하고 다녔다. ‘한블리를 촬영하고 보니까 다양한 경우의 수로 사고가 나더라”며 특히 횡단보도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건을 많이 다뤄서 그런 곳에서 더 조심하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데 크게 꿀팁을 얻었다. 블랙박스 음성을 꼭 켜라고 하더라. 음성 녹화도 되게 해야 하는 구나를 ‘한블리 촬영하며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수빈은 선배님들과 촬영하며 배운 점은 이수근 선배님이 촬영 시작하기 전이나 이럴 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을 수 있다. 장시간 녹화 그러면 방청객분들이나 우리를 업시켜주는 멘트를 해주셔서 굉장히 힘이 되더라. 센스를 많이 배우고 싶고 배워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