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블리’ 민철기 CP “접촉사고 났을 때 대처법 알려주고 싶었다”
입력 2022-09-22 11:32  | 수정 2022-09-22 13:54
민철기 CP. 사진 ㅣJTBC
민철기 CP가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2일 열린 JTBC 새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생활 속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에 대한 방송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문철TV 영상을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 됐는데 남녀노소 많은 관심을 갖고 시청하고 있더라. 운전이라는 게 먹고 자는 문제만큼이나 생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 방송에서 다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 CP는 그러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교통사고 대처법을 알아보고 다른 블랙박스 영상 프로그램과 달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 일반 방청객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판단도 들어보고 있다”고 차별점을 짚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도로 위 솔로몬 한문철 변호사를 필두로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