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단 7일, 오션뷰 업그레이드' 객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반 객실을 오션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이 핵심이다.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 또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제주 바다와 도심의 파노라믹뷰를 즐기며 6만원 상당의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도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단 7일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늦캉스'부터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여행까지 미리 계획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인 65㎡(약 20평) 객실에서 통유리창 너머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면서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호텔 레스토랑과 바, K-패션몰 '한컬렉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라고 설명했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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