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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신드롬’ 박은빈, 첫 아시아 팬미팅 개최[공식]
입력 2022-09-22 08:50 
이른 바 ‘우영우 신드롬을 이끈 배우 박은빈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은빈이 오는 10월23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2022 박은빈-아시아 팬미팅 투어 <은빈노트: 빈칸>'을 열고 생애 첫 해외 팬미팅 투어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내에서 진행된 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팬미팅-은빈노트 : 빈(斌)칸은 1차, 2차 티켓이 모두 매진된 데 이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진행하는 등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이어, 많은 반응과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위해 박은빈 배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개최된다"며 "해외 팬분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은빈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마닐라를 시작으로 11월 태국 방콕, 싱가포르,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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