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공개 5일 만에 1억건을 돌파했다.
21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밝혔다. ‘셧 다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4시 49분께 1억뷰를 넘겼다. 지난 16일 오후 1시 공개 이후 5일 3시간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이 영상을 포함해 총 34편에 달하는 억대 유튜브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셧 다운'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샘플링한 힙합곡이다. 원곡의 날카로운 바이올린 연주에 묵직한 비트가 어우러졌고,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래핑이 그 위를 장식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YG엔터테인먼트 자체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다.
뿐만 아니라 ‘셧 다운의 안무 영상도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공개 후 반나절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고 지난 20일에는 공식 뮤직비디오를 꺾고 ‘유튜브 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신보 발매 이후 160만명 증가해 8천 160만명에 달한다. '셧 다운'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4일 연속으로 1위에 랭킹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 YG엔터테인먼트
21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밝혔다. ‘셧 다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4시 49분께 1억뷰를 넘겼다. 지난 16일 오후 1시 공개 이후 5일 3시간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이 영상을 포함해 총 34편에 달하는 억대 유튜브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셧 다운'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샘플링한 힙합곡이다. 원곡의 날카로운 바이올린 연주에 묵직한 비트가 어우러졌고,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래핑이 그 위를 장식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YG엔터테인먼트 자체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다.
뿐만 아니라 ‘셧 다운의 안무 영상도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공개 후 반나절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고 지난 20일에는 공식 뮤직비디오를 꺾고 ‘유튜브 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신보 발매 이후 160만명 증가해 8천 160만명에 달한다. '셧 다운'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4일 연속으로 1위에 랭킹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