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강력한 녀석의 강림이다. 영화 '늑대사냥'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새 왕좌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사냥'은 전날 7만 899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 중 유일하게 10%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쾌조의 추발을 알렸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2위는 2주 연속으로 정상을 지켜왔던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가 차지했다. '공조2'는 같은 날 7만 75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99만 7492명을 나타냈다.
3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으로 1만 43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TCO(주)더콘텐츠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사냥'은 전날 7만 899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 중 유일하게 10%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쾌조의 추발을 알렸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2위는 2주 연속으로 정상을 지켜왔던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가 차지했다. '공조2'는 같은 날 7만 75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99만 7492명을 나타냈다.
3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으로 1만 43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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