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일본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이 기소될 경우 사임하겠다는 의사을 내비쳤습니다.
오자와 간사장은 어제(1일) 기자회견에서 형사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면 아주 책임이 무거우리라 생각한다 밝혔습니다.
이는 형사책임을 지게 될 경우 간사장 직을 사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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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간사장은 어제(1일) 기자회견에서 형사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면 아주 책임이 무거우리라 생각한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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