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경제자유구역 MOU 19% 무산
입력 2010-02-02 10:57  | 수정 2010-02-02 10:57
지난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인천시가 외국인 투자자와 체결한 양해각서 5건 가운데 1건은 추진 과정에서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7년간 맺은 투자유치 MOU 48건 가운데 9건이 취소됐고 18건은 실제 계약으로 이어졌으며 21건은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MOU보다 낮은 단계인 투자의향서의 추진 상황은 전체 52건 중 취소 19건, 진행 8건, 계약 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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