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2-01 22:15  | 수정 2010-02-01 22:15
▶ "3통 해결" "임금 인상" 팽팽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오늘 개최됐습니다.
남측은 통행과 통관, 통신 등 3통 문제 해결에 집중했고, 북한은 임금인상을 요구했습니다.

▶ 결함 알고도 무시 "집단소송"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3년 전에 부품 결함을 알고도 묵살해 화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에선 소비자 집단소송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 입춘 앞두고 한파…내일 서울 -9도
오는 4일 입춘을 앞두고 전국이 다시 꽁꽁 얼어붙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카페인으로 뇌암 진행 억제"
커피나 녹차에 든 카페인으로 뇌암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습니다.

▶ 1년 만에 무역적자…물가 급등
수입이 늘면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물가도 3% 넘게 급등했습니다.

▶ 교차로 '꼬리물기' 뿌리 뽑는다
앞차를 무작정 따라붙어 교차로를 막아서는 이른바 '꼬리 물기 차량'에 대해 경찰이 오늘(1일)부터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 멕시코 총기난사 최소 24명 숨져
멕시코 북부에서 마약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차별 총기난사로 청소년 14명을 포함해 최소 24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 박지성 첫 골…해외파 맹활약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해외파의 맹활약으로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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