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8월의 선수'는...'4골 3도움' 인천 에르난데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에르난데스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8월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19일) 발표했습니다.

올여름 K리그2 경남FC를 떠나 K리그1 인천 유니폼을 입은 에르난데스의 첫 수상으로, 에르난데스는 8월 5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해 K리그1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았고, 인천도 이 기간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에르난데스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을 받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