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교통 당국, 도요타 수리일정 승인"
입력 2010-02-01 18:05  | 수정 2010-02-01 19:21
도요타 일본 본사가 문제의 가속페달 제품을 최대한 일찍 교환하고 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요타 북미 판매법인의 짐 렌츠 대표는 미 NBC 방송에 출연해, 자동차 딜러들에게 수리해야 할 부품의 공급 일정을 앞당기고 있고 미 도로교통안전국도 도요타의 후속 대응방안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이르면 오는 8일부터 미국 현지에서 8개 차량에 대한 생산과 판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도요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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