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페라의 유령' 코로나로 35년 만에 브로드웨이 하차
입력 2022-09-17 19:30 
세계적 명성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내년 2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35년 역사를 뒤로 하고 막을 내립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관객 수가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오페라의 유령' 출연진과 제작진은 폐막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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