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우석 "서울대서 개 복제 항소 취하"
입력 2010-02-01 14:39  | 수정 2010-02-01 14:39
황우석 박사팀의 스너피 복제기술 침해를 주장해온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특허법원에 제기했던 항소를 취하했다고 수암 생명공학 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수임연구원 측은 서울대의 항소 취하로 황 박사팀이 사용하는 복제 기술이 새로운 것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황 박사팀의 개 복제 기술이 '스너피'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특허심판원에서 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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