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교조, 피의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 고소
입력 2010-02-01 14:05  | 수정 2010-02-01 16:01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서울 영등포경찰서장과 수사과장을 피의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들이 언론을 상대로 수사 개시 시점과 전교조 간부가 당원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특히, 내일(2일)부터 시작되는 소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갈태웅 기자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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