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중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오전 MBN스타에 안성기 배우는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이전보다 퉁퉁 부은 얼굴에 가발까지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안성기는 지난 2020년 건강 이상으로 당시 주연을 맡은 영화 ‘종이꽃 홍보 활동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불참해 대중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오전 MBN스타에 안성기 배우는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이전보다 퉁퉁 부은 얼굴에 가발까지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안성기는 지난 2020년 건강 이상으로 당시 주연을 맡은 영화 ‘종이꽃 홍보 활동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불참해 대중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