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 전·현직 공무원들의 출마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정부가 지방 공직자 특별 감찰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150명 규모의 특별감찰단을 편성해 공무원의 줄 서기와 공무원노조의 선거 관여 등 행위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만들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선거상황을 24시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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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150명 규모의 특별감찰단을 편성해 공무원의 줄 서기와 공무원노조의 선거 관여 등 행위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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