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에 쓸 과일은 설 10∼12일 전, 채소는 5∼7일 전에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최근 3년간 주요 설 성수품의 도·소매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배 등 과일류는 설에 가까워질수록 수요가 늘며 가격이 꾸준히 올랐고, 쇠고기는 선물용 수요가 많은 10일 전후에 가격이 가장 높고 설이 임박하면 하락했습니다.
이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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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는 최근 3년간 주요 설 성수품의 도·소매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배 등 과일류는 설에 가까워질수록 수요가 늘며 가격이 꾸준히 올랐고, 쇠고기는 선물용 수요가 많은 10일 전후에 가격이 가장 높고 설이 임박하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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