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10-02-01 11:10  | 수정 2010-02-01 11:10
▶ 개성 실무회담 시작…"3통 문제 집중"
올해 첫 개성공단 실무회담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김영탁 우리측 대표는 "북한이 요구하는 임금 인상보다는 통행과 통관, 통신 등 3통 문제와 숙소 건설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후보등록 D-1…'특별 감찰단' 운영
내일부터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되는 가운데 선거사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무원의 줄 서기와 편 가르기와 같은 부정선거를 단속하기 위해 특별 감찰단을 운영합니다.

▶ 임시국회 시작…당정청 3일 회동
임시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세종시 수정과 사법개혁 등이 쟁점인데 당정청은 3일 회동에서 임시국회 대책을 협의합니다.


▶ 수입 늘어 1월 무역적자…수출 47%↑
지난 달 수입이 늘면서 무역수지가 4억 7천만 달러 적자로 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47% 수입은 26% 급증했습니다.

▶ 서울 '재개발용 임대' 500가구 공급
재개발구역 내 세입자들이 완공까지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순환용 임대주택'이 올해 500가구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2015년까지 최대 5천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 "국내 수입 도요타 가속페달 일본산"
국내에 수입된 도요타 승용차의 가속페달 부품은 리콜 중인 미국산이 아니라 일본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삼성전자, 30나노급 D램 세계 첫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2기가비트 D램을 개발해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갑니다.

▶ 기상악화로 모래운반선 수색 중단
통영시 앞바다에서 침몰한 모래 운반선에 대한 잠수 수색이 기상악화로 중단됐습니다. 해경은 날씨가 좋아질 때까지 잠수수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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