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보수'를 표방하며 지난 2008년 창당한 자유선진당이 오늘(1일) 창당 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창당 2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충청권뿐 아니라 전국에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불과 18석의 제3당이지만, 중요한 정치국면에서 옳은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난 2년을 평가했습니다.
송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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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창당 2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충청권뿐 아니라 전국에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불과 18석의 제3당이지만, 중요한 정치국면에서 옳은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난 2년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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