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박물관이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 특별전에 게시된, 고구려와 발해가 빠진 한국사 연표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그간 2차례에 걸쳐 항의 서한을 보냈으며, 그 결과 중국 측으로부터 오늘 중에 한국사 연표 전체를 철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국립중앙박물관은 그간 2차례에 걸쳐 항의 서한을 보냈으며, 그 결과 중국 측으로부터 오늘 중에 한국사 연표 전체를 철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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