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세종시 진지한 토론 필요"
입력 2010-02-01 09:48  | 수정 2010-02-01 11:24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발전안에 대해 성숙하고 진지한 토론이 이뤄지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에서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 공동주최로 열리는 '세종시 발전안 의미와 입법방향' 토론회에 앞서 미리 배포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에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가 들어서면 그 성과는 충청뿐만 아니라 영·호남으로 빠르게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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