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천억 달러 규모의 일자리 창출 법안 마련을 준비 중이며, 상원이 관련 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CNN 방송에 출연해 "미국 정부가 고용법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예산은 약 천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고용 창출안은 신규 고용에 나서거나 임금을 인상하고 기존 근로자들의 근무 시간을 연장하는 기업 등에 대한 세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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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CNN 방송에 출연해 "미국 정부가 고용법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예산은 약 천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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