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서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경찰, 하루 만에 인천서 검거
입력 2022-09-16 07:00 
전남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압송 절차 중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가 하루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기 시흥에서 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 김 모 씨는 그제(14일) 저녁 여수경찰서로 압송됐는데, 경찰의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CCTV 분석 등을 통해 김 씨를 추적한 경찰은 어제(15일) 저녁 인천 부평구의 한 커피숍에서 김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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