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1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가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기준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는 지난 8월 말 기준 59만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땡겨요 MAU는 지난 6월보다 4배나 증가했으며, 이는 경기도의 '배달특급'을 제치고 업계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서비스 지역을 내년 중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문재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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