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요 백화점, 설 연휴에 이틀 휴무
입력 2010-01-30 19:48  | 수정 2010-01-30 19:48
지난해 불황 때문에 설 휴무일을 하루로 줄였던 주요 백화점들이 올해 설에는 대체로 이틀씩 쉬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은 설 당일인 다음 달 14일과 이튿날인 15일 이틀간 영업을 하지 않기로 했고 현대백화점도 이틀간 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면 신세계 이마트는 설 당일만 쉬기로 했고 홈플러스는 설 당일도 영업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