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괴짜 자전거>
분명 자전거는 자전거인데, 뭔가 귀여우면서도 괴상하게 생겼는데요.
마치 자동차를 앞뒤 양옆으로 압축시켜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냉전 시기 동유럽의 국민차였던 '트라반트' 부품을 활용해 만든 자전거인데요.
독일이 통일되기 전까지 동독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입니다.
이 자전거를 만든 헝가리의 발명가는 주문 제작으로 벌써 6대를 팔았는데요.
거리에 나가면 트라반트를 추억하는 사람들의 반가움 섞인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네요.
#MBN #트라반트 #자동차 #자전거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
분명 자전거는 자전거인데, 뭔가 귀여우면서도 괴상하게 생겼는데요.
마치 자동차를 앞뒤 양옆으로 압축시켜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냉전 시기 동유럽의 국민차였던 '트라반트' 부품을 활용해 만든 자전거인데요.
독일이 통일되기 전까지 동독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입니다.
이 자전거를 만든 헝가리의 발명가는 주문 제작으로 벌써 6대를 팔았는데요.
거리에 나가면 트라반트를 추억하는 사람들의 반가움 섞인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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