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에서 선루프 밖으로 몸을 내민 어린이들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충북 충주의 한 터널로 알려졌는데, 어린이 둘이 상체를 차량 밖으로 거의 내밀고 서 있습니다. 달리고 있는 차량이라 더 놀랄 수밖에 없는데요.
누리꾼들은 상식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알 텐데, 왜 동승한 어른이 말리지 않았을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런 경우에는 지나가는 차량으로 인해 도로에서 돌이나 이물질이 날아올 경우 큰 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사진을 온라인에 올린 글쓴이는 블랙박스에 찍힌 차량 번호를 신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네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짜증을 내는 듯한 모습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즉위식 현장. 찰스 3세가 즉위 선언문에 서명하는 과정에서 수행원에게 책상에 놓여 있던 만년필 통을 밀어내며 치우라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는데요. 또 다른 문서에 서명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으려던 찰스 3세가 잉크병과 만년필 통을 모두 치우라며 손을 휘저은 겁니다.
당시 모습은 생중계되고 있었고, 해당 영상이 SNS에서 잇따라 공유됐는데요.
일각에서는 어머니의 사망으로 예민한 상태였을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왔지만, 현지 언론과 누리꾼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었다면 직접 치웠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
충북 충주의 한 터널로 알려졌는데, 어린이 둘이 상체를 차량 밖으로 거의 내밀고 서 있습니다. 달리고 있는 차량이라 더 놀랄 수밖에 없는데요.
누리꾼들은 상식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알 텐데, 왜 동승한 어른이 말리지 않았을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런 경우에는 지나가는 차량으로 인해 도로에서 돌이나 이물질이 날아올 경우 큰 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사진을 온라인에 올린 글쓴이는 블랙박스에 찍힌 차량 번호를 신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네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짜증을 내는 듯한 모습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즉위식 현장. 찰스 3세가 즉위 선언문에 서명하는 과정에서 수행원에게 책상에 놓여 있던 만년필 통을 밀어내며 치우라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는데요. 또 다른 문서에 서명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으려던 찰스 3세가 잉크병과 만년필 통을 모두 치우라며 손을 휘저은 겁니다.
당시 모습은 생중계되고 있었고, 해당 영상이 SNS에서 잇따라 공유됐는데요.
일각에서는 어머니의 사망으로 예민한 상태였을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왔지만, 현지 언론과 누리꾼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었다면 직접 치웠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