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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채연, 드라마 촬영 중 사고 "쇄골 골절 및 뇌진탕 증세"
입력 2022-09-13 07:22  | 수정 2022-12-12 08:05

그룹 '다이아'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어제(12일) 정채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채연은 지난 10일 오전 MBC TV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를 촬영하던 중 계단에서 넘어졌습니다.

소속사는 병원으로 옮겨 시티와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정채연이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로 인한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정채연은 오늘(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 수술을 진행하고 인대 손상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인대 손상이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함께 진행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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