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어제(12일) 정채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채연은 지난 10일 오전 MBC TV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를 촬영하던 중 계단에서 넘어졌습니다.
소속사는 병원으로 옮겨 시티와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정채연이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로 인한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정채연은 오늘(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 수술을 진행하고 인대 손상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인대 손상이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함께 진행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