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면 뭐하니' 하하 "코로나19 이후 요리 많이 늘어"
입력 2022-09-10 19:20 
하하가 코로나19로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 등 여섯 사람은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상 차리기 미션을 부여받았다. 여섯 사람은 퀴즈를 통해 소고기를 얻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추석상 차리기에 나섰다. 신봉선과 정준하는 전을 만들었고, 하하는 소고기뭇국, 이미주와 박진주는 송편을 빚었다. 하하는 소고기뭇국을 만들며 "코로나19 때 요리 진짜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갈 곳이 없으니 집에서 많이 해줬다는 것.
한편 이날 유재석과 이이경은 가마솥에 쌀밥 짓기에 나섰는데, 불을 지피느라 땀이 계속 났던 이이경은 웃통을 훌렁 까버려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