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끝나고 안전 조치 마무리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초읍동 주택가 근처 산에서 길이 20m 정도인 벚나무가 쓰러져 아래에 있는 사찰 대웅전을 덮쳤습니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사찰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나무가 쓰러진 이유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담당 구청은 오늘 오전 소방 당국과 함께 위험한 가지를 쳐내는 1차 안전 조치를 했고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는 12일에 안전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