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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다니엘 헤니, 신이 내린 비주얼…일상이 화보네 [M+TV컷]
입력 2022-09-10 12:20 
배우 다니엘 헤니가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6회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 커튼을 열고, 씻고 면도하는 평범한 일상마저 마치 광고의 한 장면처럼 보이게 하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참견인들을 감탄케 했다.

모든 순간이 완벽할 것 같은 다니엘 헤니지만, 빈틈 있는 옷차림으로 인간적인 면모가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니엘 헤니는 프로페셔널한 자기관리도 선보인다. 17년 지기 매니저, 실장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로 향한 그는 자신의 운동 틈틈이 두 사람의 운동까지 코치해주며 전문 트레이너라고 해도 손색없는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뿐만 아니라 17년간 함께한 다니엘 헤니와 매니저의 가족 같은 케미도 흥미를 자아낸다. 매니저는 다니엘 헤니 특유의 제스처부터 심지어 눈썹 움직임까지 완벽하게 묘사해 제작진도 감탄시킨다.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꾸밈없고 소탈한 모습은 물론, 웃음을 자아내는 어설픈 허당미까지 발산하며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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