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연예인 박수홍의 아버지가 최근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전부 다 박수홍 탓이다'라며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수준의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진호는 박수홍은 해당 발언을 인지한 뒤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으며 큰 형과의 사안을 마무리 짓기 전까진 부모와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이 지난 9월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박수홍의 친형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영장 실질 심사는 추석 연휴가 지난 뒤 열릴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