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일제약, 제약업계 첫 외국인 사장 영입
입력 2010-01-29 11:06  | 수정 2010-01-29 11:06
삼일제약은 국내 제약 기업 최초로 외국인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일제약은 신임 사장에 인도 출신 빌루 순다라라잔 람씨를 임명했습니다.
신임 람 사장은 취임 전까지 아시아 페인츠 인도법인에서 경영 전반의 경험을 쌓고, 뭄바이 소재 인도경영대학의 교수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외국인 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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