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호주 스마트 그리드 사업 입찰
입력 2010-01-29 10:32  | 수정 2010-01-29 10:32
한국전력공사는 호주 정부가 시행하는 1,0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그리드 시범사업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를 위해 지난 25일 호주 현지의 배전회사인 에르곤 에너지와 시범사업에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호주 정부가 스마트 그리드 상용화에 앞서 3년간 진행하는 시범사업으로 최종 입찰 결과는 오는 4월쯤 발표됩니다.

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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