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케빈오♥' 공효진, 버스 타고 소탈한 일상..."서울 날씨 화창해"
입력 2022-09-07 11:26 
공효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ㅣ공효진 SNS 캡처
배우 공효진이 다음달 케빈오와 결혼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 날씨 너무 화창해서, 내가 맞게 탄 건가 정거장마다 확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 이곳저곳을 여행 중인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효진은 검은색 나시와 와이드 청바지에 운동화를 매치해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장에 방문하는 등 소소한 일상에 행복해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공효진은 "그래도 신나게 돌아옴"이라는 글로 소탈한 하루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공효진은 오는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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