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큰 호응
입력 2010-01-28 18:18  | 수정 2010-01-28 18:18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온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획일적이고 삭막한 학교 공간을 문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데 동참하려는 학교가 올해는 총 263개로 2년 만에 6배가 넘게 증가했습니다.
사업 효과를 검증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동국대 신나민 교수와 함께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학교를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이후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교내폭력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