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에서 또 한 번 톱3 쾌거를 달성했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 앤 투(Between 1&2)로 9월 10일자 '빌보드 200' 차트 3위에 올랐다.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음원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최신 차트 1위는 DJ 칼리드의 신작 ‘갓 디드(GOD DID)가 차지했다. ‘갓 디드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총 10만7500장 팔렸다.
2위는 배드 버니의 ‘너 없는 여름(Un Verano Sin Ti)으로 총 10만6000장의 판매고를 기록,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에 오른 트와이스의 '비트윈 원 앤 투'는 발매 후 일주일 간 미국에서 약 10만 장 팔렸다. 실물 음반 판매량이 9만4000장으로 집계됐으며 스트리밍 횟수를 실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는 6000장이었다. 다운로드 횟수는 너무 적어 음반 판매량에 반영되지 않았다.
트와이스가 이번에 기록한 '빌보드 200' 3위의 성적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와 같은 순위지만 음반 판매량은 3만4000장 가량 더 많이 팔려 자체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2020년 6월 미니 9집으로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으며 이후 정규 2집(72위), 미니 10집(6위), 정규 3집까지 총 5개 음반을 차트에 진입시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 앤 투(Between 1&2)로 9월 10일자 '빌보드 200' 차트 3위에 올랐다.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음원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최신 차트 1위는 DJ 칼리드의 신작 ‘갓 디드(GOD DID)가 차지했다. ‘갓 디드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총 10만7500장 팔렸다.
2위는 배드 버니의 ‘너 없는 여름(Un Verano Sin Ti)으로 총 10만6000장의 판매고를 기록,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에 오른 트와이스의 '비트윈 원 앤 투'는 발매 후 일주일 간 미국에서 약 10만 장 팔렸다. 실물 음반 판매량이 9만4000장으로 집계됐으며 스트리밍 횟수를 실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는 6000장이었다. 다운로드 횟수는 너무 적어 음반 판매량에 반영되지 않았다.
트와이스가 이번에 기록한 '빌보드 200' 3위의 성적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와 같은 순위지만 음반 판매량은 3만4000장 가량 더 많이 팔려 자체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2020년 6월 미니 9집으로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으며 이후 정규 2집(72위), 미니 10집(6위), 정규 3집까지 총 5개 음반을 차트에 진입시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