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독주택 공시가격 1.74% 상승…인천 급등
입력 2010-01-28 11:02  | 수정 2010-01-28 13:11
지난해 단독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송도와 청라 등 개발 호재가 많았던 인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공시한 전국의 표준 단독주택 20만 가구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1.74% 상승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3.72%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서울과 경기가 그 뒤를 이었으며, 제주와 전북은 오히려 공시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시군구별로는 인천 남구와 계양구, 서울 용산구 등이 4%가 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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