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이 충남 대산공장에 석유제품 생산설비와 LPG 탱크를 건설하는 등 에너지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삼성토탈은 전체 매출의 15%인 에너지 사업의 비중을 2012년까지 30%로 끌어올리고, 관련 매출도 8천억 원에서 1조 5천억 원으로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삼성토탈은 석유제품 생산설비가 완공되는 8월부터 연간 70만 톤의 항공유와 선박유, 휘발유를 생산해 판매하고, 5월부터는 LPG도 수입해 판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대일 기자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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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은 전체 매출의 15%인 에너지 사업의 비중을 2012년까지 30%로 끌어올리고, 관련 매출도 8천억 원에서 1조 5천억 원으로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삼성토탈은 석유제품 생산설비가 완공되는 8월부터 연간 70만 톤의 항공유와 선박유, 휘발유를 생산해 판매하고, 5월부터는 LPG도 수입해 판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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