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 대담 순서로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지사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질문1 】
지사님 민선 8기 충남지사로 취임한 지도 벌써 두 달 정도 지났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현재 어떤 각오로 일하고 계십니까?
【 답변 】
제가 선거 기간 동안에 충남 도민들께 약속드린 공약과 정책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준비 작업을 세팅하는 중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질문2 】
지사님께서 여러 공약을 제시하셨는데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이 유독 눈에 띕니다. 취임 1호 결재이기도 한데요.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아산만 일대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개발해서 충남의 50년, 100년 후에 그런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충남에서는 이제 아산만 일대 당진 그리고 아산, 천안 그리고 경기도 입장에서 볼 때는 평택, 화성 이 일대 전체를 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 그래서 여기에 우리가 지금 특징인 반도체 그리고 디스플레이 그다음에 철강, 자동차 이러한 산업과 연관된 그런 기업들을 유치하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질문3 】
지사님께서 취임 당시 "충남을 대한민국의 발전의 새로운 경제 심장으로 만들겠다" 이렇게 강조하셨는데요. 충남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천안, 아산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수도를 만들겠다하고 그다음에 서천에서부터 당진까지 충남이 가진 천혜의 자원들은 국제휴양 관광·레저 벨트화를 해서 관광단지로 만들겠다 그리고 이제 내륙에 있는 부여나 아니면 공주나 이런 지역 같은 경우는 역사, 문화 그리고 현대가 살아 숨 쉬는 문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산, 계룡, 금산은 국방 클러스터를 만들겠다 그리고 우리 내포를 중심으로 한 예산과 홍성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만들겠다 해서 전체적으로 충남의 특장과 특색이 있는 그런 지역을 살려서, 충남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겠다 하는 것이 저의 욕심이고 계획입니다.
【 질문4 】
충남의 최대 이슈 중 하나죠. 바로 GTX-C 천안 아산 연결인데요.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천안, 아산은 사실은 생활이라든가 아니면 정서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충남이지만 지금은 수도권과 정서가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천안까지 연장해서 교통 문제를 해소하겠다 공약하셨고 지금 정부에서 지금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저는 긍정적으로 지금 흘러가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이 과정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철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예산이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고도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는 큰 문제없이 해결되리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질문5 】
충남은 올해 탄소 중립 경제특별도를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내용이고, 기존 탈석탄 기조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우리 충남에는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59개 중 29개가 있습니다. 제가 탄소 중립 경제 특별도시를 선포하면서 앞으로 모든 산업 모든 분야에 있어서 탄소 제로 탄소 중립인 그러한 기업과 연구소 등을 우리 충남에 유치하겠다.
그리고 지금 탈 석탄의 그런 에너지 정책의 변화 추이에 따라서 일단은 LNG라든가 그 이후로는 수소 발전이라든가 이러한 에너지 전환 과정 속에서 우리가 선도적이고, 또 빠른 속도로 탄소 중립 산업을 이루어 나가겠다 하는 의지의 표현이고 또 의지를 통해서 하나하나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하는 이런 부분들을 지금 TF팀을 구성하고 또 자문회의를 구성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질문6 】
충남의 숙원 사업인데요. 국방부와 육사 이전 그리고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저는 스포츠계의 드래프트제를 도입해서 우리한테 먼저 종사자가 많은 큰 연구기관이나 산하기관들을 먼저 선점하겠다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국방부 이전 문제는 지금 이제는 현대전에서는 국방부가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다. 국방부는 3군 본부가 있는 계룡으로 오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육사 이전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도 논산으로 육사 이전을 하겠다 기존 논산에는 논산 훈련소를 비롯해서 국방대학 각종 국방 관련 클러스터와 연구소가 있기 때문에 저는 육사가 꼭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다. 국가의 중장기적인 그런 미래를 볼 때 육사 이전은 반드시 지방으로 이전해야 되는데 논산으로 와야 된다는 확고한 그런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 질문7 】
시간이 어느덧 흘렀습니다.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국민 여러분 그리고 충남도민 여러분 충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충남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힘센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충남 발전에 동력을 찾고 견인해서 충남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 앵커멘트 】
지금까지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지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권민호 VJ
영상편집 : 신현준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 대담 순서로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지사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질문1 】
지사님 민선 8기 충남지사로 취임한 지도 벌써 두 달 정도 지났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현재 어떤 각오로 일하고 계십니까?
【 답변 】
제가 선거 기간 동안에 충남 도민들께 약속드린 공약과 정책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준비 작업을 세팅하는 중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질문2 】
지사님께서 여러 공약을 제시하셨는데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이 유독 눈에 띕니다. 취임 1호 결재이기도 한데요.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아산만 일대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개발해서 충남의 50년, 100년 후에 그런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충남에서는 이제 아산만 일대 당진 그리고 아산, 천안 그리고 경기도 입장에서 볼 때는 평택, 화성 이 일대 전체를 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 그래서 여기에 우리가 지금 특징인 반도체 그리고 디스플레이 그다음에 철강, 자동차 이러한 산업과 연관된 그런 기업들을 유치하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질문3 】
지사님께서 취임 당시 "충남을 대한민국의 발전의 새로운 경제 심장으로 만들겠다" 이렇게 강조하셨는데요. 충남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천안, 아산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수도를 만들겠다하고 그다음에 서천에서부터 당진까지 충남이 가진 천혜의 자원들은 국제휴양 관광·레저 벨트화를 해서 관광단지로 만들겠다 그리고 이제 내륙에 있는 부여나 아니면 공주나 이런 지역 같은 경우는 역사, 문화 그리고 현대가 살아 숨 쉬는 문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산, 계룡, 금산은 국방 클러스터를 만들겠다 그리고 우리 내포를 중심으로 한 예산과 홍성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만들겠다 해서 전체적으로 충남의 특장과 특색이 있는 그런 지역을 살려서, 충남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겠다 하는 것이 저의 욕심이고 계획입니다.
【 질문4 】
충남의 최대 이슈 중 하나죠. 바로 GTX-C 천안 아산 연결인데요.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천안, 아산은 사실은 생활이라든가 아니면 정서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충남이지만 지금은 수도권과 정서가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천안까지 연장해서 교통 문제를 해소하겠다 공약하셨고 지금 정부에서 지금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저는 긍정적으로 지금 흘러가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이 과정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철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예산이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고도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는 큰 문제없이 해결되리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질문5 】
충남은 올해 탄소 중립 경제특별도를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내용이고, 기존 탈석탄 기조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우리 충남에는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59개 중 29개가 있습니다. 제가 탄소 중립 경제 특별도시를 선포하면서 앞으로 모든 산업 모든 분야에 있어서 탄소 제로 탄소 중립인 그러한 기업과 연구소 등을 우리 충남에 유치하겠다.
그리고 지금 탈 석탄의 그런 에너지 정책의 변화 추이에 따라서 일단은 LNG라든가 그 이후로는 수소 발전이라든가 이러한 에너지 전환 과정 속에서 우리가 선도적이고, 또 빠른 속도로 탄소 중립 산업을 이루어 나가겠다 하는 의지의 표현이고 또 의지를 통해서 하나하나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하는 이런 부분들을 지금 TF팀을 구성하고 또 자문회의를 구성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질문6 】
충남의 숙원 사업인데요. 국방부와 육사 이전 그리고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저는 스포츠계의 드래프트제를 도입해서 우리한테 먼저 종사자가 많은 큰 연구기관이나 산하기관들을 먼저 선점하겠다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국방부 이전 문제는 지금 이제는 현대전에서는 국방부가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다. 국방부는 3군 본부가 있는 계룡으로 오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육사 이전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도 논산으로 육사 이전을 하겠다 기존 논산에는 논산 훈련소를 비롯해서 국방대학 각종 국방 관련 클러스터와 연구소가 있기 때문에 저는 육사가 꼭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다. 국가의 중장기적인 그런 미래를 볼 때 육사 이전은 반드시 지방으로 이전해야 되는데 논산으로 와야 된다는 확고한 그런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 질문7 】
시간이 어느덧 흘렀습니다.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국민 여러분 그리고 충남도민 여러분 충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충남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힘센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충남 발전에 동력을 찾고 견인해서 충남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 앵커멘트 】
지금까지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지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권민호 VJ
영상편집 : 신현준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