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7,548명 늘어 누적 2360만 6,74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만 7,262명, 해외유입 286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1만 5,638명→10만 3,961명→8만 1,573명→8만 9,586명→7만 9,746명→7만 2,144명→3만 7,262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562명으로 전날(548명)보다 14명 증가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591명→569명→555명→508명→520명→548명→562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6명 늘어 누적 2만 7,149명이며 치명률은 0.12%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71명→75명→112명→64명→74명→79명→56명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의료진이 노바백스 백신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이날부터 만 12살~17살 청소년도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변경 승인에 따라 접종 연령을 기존 18살 이상에서 12살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당일 접종도 시작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